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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와이드] 신규 확진 386명, 나흘 연속 300명대…"거리두기 2단계 검토"

2020-11-21 3 Dailymotion

[토요와이드] 신규 확진 386명, 나흘 연속 300명대…"거리두기 2단계 검토"<br /><br /><br />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300명대 후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감염 고리가 전국 곳곳에 다양하게 퍼져 있다 보니 정부의 방역 대응에도 그만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관련 내용을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발생했습니다. 방역당국은 수도권 중심으로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는데요,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이유는 뭡니까?<br /><br /> 특히 어제 지역 감염자 중 262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. 지난 19일부터 거리두기가 1.5단계로 상향 조정됐는데요, 방역당국은 현재 추세를 감안할 때 2단계 기준에 곧 도달할 거라고 밝혔습니다, 임박했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가 다음 주에 400명 이상, 내달 초 600명 이상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. 실제 일일 감염 재생산지수가 1.5를 넘어섰는데요.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확산할 수 있다는 의미 아닌가요?<br /><br /> 지난 17일부터 지금까지 확진자 29명이 발생한 경남 하동군에서 오늘 오후 2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. 순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인데요. 격상 시기는 적절했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가 69명으로 늘어났습니다. 오늘 전국에서 중, 고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이 치러졌는데 67명이 응시하지 못했습니다. 수험장을 통한 n차 감염 우려도 큰데요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신촌 대학가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, 서울대에서도 연일 확진자가 나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 젊은 층, 특히 대학가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는 이유는 뭔가요?<br /><br /> 학교를 중심으로 한 확진자 수도 증가하면서 수능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. 정부는 지난 19일부터 2주간을 수능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했죠, 개인들은 방역을 위해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합니까?<br /><br /> 제약회사 화이자가 미국 식품의약국, FDA에 코로나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. 승인 여부는 다음 달 중순께 결정이 날 거라고 전해졌는데요, 잘하면 연내 접종이 가능할 수 있는데, 국내에선 언제쯤 접종이 가능할까요?<br /><br /> 중국 국유 제약회사 시노팜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을 100만 명 가까운 사람에게 접종했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. 부작용은 없다고 발표했지만, 아직 임상검사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았는데, 접종해도 괜찮은 걸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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